경북 안동시는 설 연휴 기간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안동 9경’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설 연휴 기간 입장권 할인이나 이벤트 등을 하는 관광지를 우선으로 안동 9경(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도산서원, 암산유원지, 구시장(찜닭 골목, 문화의 거리), 월령교(시립민속박물관), 유교랜드, 만휴정)을 선정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는 설날 당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유교랜드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한다.특히 연휴 기간 한복을 입은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
B.라이프
이지영 기자
2020.01.25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