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제공
군위군 제공

[블로그뉴스=이정련 기자] 군위군이 농촌 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재성 부군수 주재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17개 부서장과 군위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법’에 따라 군 전역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적용할 공간 관리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앞으로 보건, 복지, 환경, 주거를 연계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는 “이번 계획은 중장기 관점에서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내실 있는 실행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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