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예천군 제공 
예천군청. 예천군 제공 

[블로그뉴스=이정련 기자] 예천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이틀간 도청 천년숲 박정희 동상 인근에서 도민체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승리의 열정 뒤에 만나는 국보의 감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운영 시간은 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현장에서는 예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과 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천군 관광 굿즈 전시와 관광지도 및 리플릿 배부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지역 명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군 마스코트인 코니와 페디 캐릭터 인형이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특히 '국보와 함께하는 승리 포즈'를 콘셉트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체험 행사로는 '개심사지 오층석탑 우드메달 만들기'가 준비됐다. 군 SNS를 팔로우하거나 유튜브를 구독한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직접 만든 메달을 활용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도 병행해 온라인상에서 예천 관광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도민체전이라는 대규모 행사를 발판 삼아 예천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전 세대에게 예천의 매력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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