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뉴스=이정련 기자] 청송군이 청송사랑화폐 구매 한도를 낮추며 지역화폐 운영 방식 조정에 나섰다.
청송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다음달 1일부터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700억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하고 있으며, 소비 촉진과 경기 부양을 위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 20% 특별할인 판매 시행 이후 구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품권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번 조정은 특정 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전 안내를 강화해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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