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뉴스=장미지 기자]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4개 분야 10개 부문의 ‘2018 한국관광의 별’ 중에서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는 관광연계시설 분야 음식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관광의 별’ 선정은 대구시와 남구청,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등 유관기관들이 협업해 방송 촬영과 국내외 팸투어단 유치, 봄·가을 여행주간 이벤트, 핼러윈 축제 개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뜨개질 배워 사랑과 희망을 나눠요.” 경북 의성군은 평생교육 뜨개질 강좌 수강생 10명이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의 체온 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모자를 후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뜨개질 강좌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이 정성으로 뜨개질해 완성된 모자 20개는 국가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 힘들어하는 신생아들에게 전달한다.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던 한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마지막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열었다.창의경연대회는 군정 발전 및 신규사업‧시책개발을 목적으로 내부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지난 3~4분기 동안 각 실과소관 및 읍면에서 제안한 총 145건을 접수됐다.관련부서는 실행가능성 등을 사전 검토해 ICT, 문화, 관광, 홍보, 복지 등의 주제를 가진 11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유통축산과의 ‘의성군 문화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금상으로 선정했다.의성군 관계자
예전에 대기업 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원인이 심근경색증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대기업 그룹의 회장도 이전에 스텐트 치료를 받았던 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고 있다.◆심근경색증의 발병 원인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막(fibrous cap)이 생기게 된다. 어떤 이유로든 이러한 섬유성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안쪽에 있던
[블로그뉴스=이효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베짱이의 노래’를 출간했다. 작가는 ‘주저리’ 중 ‘자유롭게 살고 싶었고, 자유로운 시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필명을 베짱이라고 지었다’고 밝힌다. 이처럼 시인은 자기 정체성을 자유로운 사람이라 정의한다. 베짱이라는 필명은 그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이기도 하다. 시인은 마감에 쫓기거나 주제를 의식적으로 담아야만 하는 밥벌이의 글쓰기보다는 그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글쟁이의 길을 걷고자 한다.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오는 대중적인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
[블로그뉴스=장미지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송도국악아카데미(SGA) ‘소리부부와 아이들’이 선사하는 국악뮤지컬 ‘산타의 선물’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연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미래 어느 도시의 겨울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에 잃어버린 아이들의 동심을 찾기 위한 산타클로스의 따뜻한 여행기가 우리 전통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럴이 어우러지면서 탄생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백현호, 우아련 소리부부와 그 애제자들인 국악 꿈나무들이 준비한 음악극으로 펼쳐지며, 특별 게스트로 배우 양금석씨가 무대를 함께 꾸미게 된다. 판소리부터
[블로그 뉴스=장미지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 동성시장이 오는 14일 예술시장으로 재탄생한다.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 인근의 동성시장은 지난 1971년에 78개의 점포로 개장한 상설시장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등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유통산업 변화에 따라 빈 점포가 점점 늘어나 전체 점포의 80% 정도가 오랫동안 비어져 있었다. 또 옥상 등에는 조경토 등 많은 폐기물들이 쌓이는 등 갈수록 열악한 환경의 시장으로 전락하면서 주변 상권까지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대구시와 수성구청,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등은 1년 전부터 동성시장을
[블로그 뉴스=장미지 기자] 대구 대중음악 발전의 거점공간인 대구음악창작소의 한 해 운영 성과를 결산하는 ‘2018 청춘사운드 콘서트’가 오는 15~16일 이틀간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대구시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지역 뮤지션 등과 수도권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시민들이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로서의 진면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이날 공연에는 2018 D루키 창작가요제 최우수상 수상팀인 밴드 ‘모노플로’와 대구음악창작소 정규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늘도 무사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퓨전국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11일 조문국박물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술장군 학술연구 용역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홍술장군 학술대회는 홍술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홍술장군에 대해 난립한 여러 학설과 주장을 정리해 ‘의성(義城)’의 지명 유래에 대한 규명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안동대 신두환 교수 등은 ‘의성의 지명 유래와 의로운 인물’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토론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고, 그 결과를 ‘의성문화제 행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안동시가 관광객 700만명 돌파하며 ‘관광객 1000만명 도시’를 꿈꾸고 있다.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안동을 찾은 사람은 742만여명으로 지난해 564만여명보다 30%이상 늘어났다. 올해 말까지는 750만명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안동시는 지난 2010년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관광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구제역, 세월호, 메르스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주춤했다.이에 안동시는 관광 부서와 관광개발사업 담당를 통합해 관광진흥과로 확대,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경남제약이 연말을 맞아 레모나 SNS채널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모나는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이벤트와 연말 퀴즈 이벤트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장 건강을 위한 생유산균알파 출시기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부터 시작한 ‘레모나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소원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크리스마스 #소원을말해봐 #크리스마스선물 #레모나 #맛있는비타민습관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레모나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레모나산60포’와 간편
[블로그뉴스=김경미 기자] 여행박사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5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인기를 얻었던 여행박사의 패키지 상품을 모아 진행되는 선착순 할인 이벤트다. 이벤트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1인당 5만 원 할인된다. 12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상품은 △일본 △동남아 △중국 △유럽 △미주 각 지역의 대표 상품으로
[블로그 뉴스=정수영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4일 창의예술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호산대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약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호산대는 바자회를 위해 교직원들로부터 겨울용품을 기증받았으며, 패딩, 외투, 장갑 등 약 200여점을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호산대 국제교류센터장 김선미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물품을 들고 기뻐하는 유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울릉도&독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 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최종 선정됐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는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제 336호)로 지정돼 있으며, 울릉도는 성인봉(해발986.7m·천연기념물 제 189호)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의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영주시 농특산물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10일 영주시는 시청 직소민원에서 남경수 싱가포르 한인외식협회장, 황갑식 안정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콩 등 지역 농특산물의 싱가포르 수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싱가포르 내 한식당을 중심으로 대량 수요처 발굴이 가능해졌다. 시는 1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한인외식협회는 싱가포르내 한식당 300여개가 등록한 단체다.남경수 협회장은 영주가 고향으로 그동안 현지에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기초연금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기초연금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와 기초연금 수급률, 신청률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은 올해 4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6.2%인 1만 7800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 경북 내 수급률 1위를 차지했다. 또 만 65세를 앞둔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사전신청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11일 대구·경북에 많이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상주 등 경북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오후 1시를 기해 문경·예천 등을 포함한 15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대설주의보가 확대 발령된 곳은 문경, 예천, 영주, 영양, 봉화 5곳이다.앞서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에는 상주·김천·성주·고령·구미·청송·의성·안동·칠곡·군위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 기준 적설량은 상주 6.4㎝, 안동 5.5㎝, 문경·예천
[블로그뉴스=홍미진 기자] 고추, 오이, 가지 등 소박한 식재료들이 겉보기와 달리 화려한 이력을 지녔음을 밝혀내는 등 음식이 품은 이야기를 다채롭게 펼쳐낸 인문서가 출간됐다. 북랩이 한국인이 즐겨 찾는 식재료의 정확한 내력을 추적하고 더해 각 식재료에 담겨 있는 사연들, 인간에게 미치는 효과를 세밀하게 풀어낸 황천우의 ‘식재료 이력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고 자란, 주로 역사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 겸 칼럼니스트 황천우와 경기도 포천시 소재 농업법인 회사인 ㈜승화푸드의 만남서 비롯된다. 그곳에서 금속검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연말은 다른 달에 비해 추가 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지출 중 연말 각종 모임 비용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의 59.3%가 ‘연말 지출은 다른 달에 비해 확실히 많아질 것이다’고 답했다. ‘다른 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는 답변은 32.3%였으며 ‘다른 달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는 응답은 8.4%에 불과했다. 연말 가장 지출이 많을 것으로
[블로그뉴스=장미지 기자] 진원무역이 호주망고협회와 함께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호주 애플망고 3개입 한 팩 구매 시 추가로 한 팩을 증정하는 1+1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팩(6개입)의 애플망고를 배송 받는 가격은 2만5800원으로,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이다.호주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FTA의 영향으로 해마다 관세가 내려가고 있어 매년 조금 더 저렴한 망고를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상무는 “호주 애플망고는 청정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