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공
안동시 제공

[블로그뉴스=이정련 기자] 안동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벚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도록 마련한 ‘문화놀이터’ 프로그램이다. 벚꽃 개화기에 맞춰 도심 내 유휴공간을 맞춤형 공연장으로 꾸며 계절 특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일정은 ▲1일 와룡터널(옛 철길) 앞 광장과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벚꽃 따라 철길 버스킹’ ▲4~5일 운흥동 벚꽃 거리에서 펼쳐지는 ‘벚꽃 거리 버스킹’으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맷돌, 황태자, 허만성, 밴드 시선, 풍류안동 등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한다. 가요와 트로트, 퓨전 국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경북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문화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도심에 활력을 주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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