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원 확보…과학적 정책 관리 주효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청 ‘202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738점 만점 중 691.61점을 기록해 시 단위 평균(661.46점)을 크게 웃돌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부터 9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기록을 이어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화재 예방, 구조·구급 대응, 소방 행정 관리 등 업무 전반을 심사하는 제도로, 지역의 안전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소방은 총점 738점 만점에 691.61점을 획득했다. 이는 시 단위 평균인 661.4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현장 체감 및 민생 현장 대응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 관리가 있었다. 대구소방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현장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등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재정 포상금을 받게 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9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영예는 대구 소방 공무원 모두가 시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헌신한 결과”라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