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작된 전국 최초 야구장 입학식, 올해로 5회째 열려
라팍 투어, 입학증서 수여 및 총장 환영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이색적인 행사 통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첫 출발 응원 및 자긍심 고취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대구대학교가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26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한 입학식을 열고 이들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했다.
대구대의 ‘라팍 입학식’은 2022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의 야구장 입학식으로,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대구대학교 학생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 본 행사에 앞서 신입생들은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을 비롯한 실내 시설과 그라운드 등 다양한 라팍 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투어를 즐겼다.
이어 그라운드 위에서 진행된 입학식은 김동건 영광학원 이사장의 영상 축사로 막을 올렸다. 특히 박순진 총장이 직접 대구대에 입학한 삼성라이온즈 배찬승 선수 등 신입생 대표 학생들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강기태 학생(지리교육과 1학년)은 “대학 생활의 시작을 야구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맞이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대구대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기차게 대학 생활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대학교를 선택한 26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DU인으로서의 확고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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