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 (의성군 제공)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 (의성군 제공)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경북 의성군은 이달말까지 아이들행복꿈터(보건소)와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특강’은 영유아 부모 및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크리스마스 센터피스와 트리&눈사람 만들기가 열린다.

또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캔들홀더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정규프로그램이 주간수업만 운영돼 프로그램 참여가 힘들었던 맞벌이 영유아 가정 및 예비부모(임산부)를 위해 캔들홀더 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 과정은 야간반(18시~20시)을 운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강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추억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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