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
고령 딸기로 만든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 선보여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의 셰프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의 셰프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Daegu Marriott Hotel)이 오픈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인 어반 키친과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닝 이벤트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준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대구 메리어트 어반 키친 또는 로비 라운지로 검색한 뒤 예약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어반 키친은 런치와 디너 기준으로 예약과 동시에 할인 받을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도 동일하다.

어반 키친은 2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최상철 셰프가 이끈다. 최상철 셰프는 서울 3대 호텔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에서 대구 메리어트 호텔로 합류했으며, 여러 번의 내부 시식회를 통해 맛의 진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경북 고령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딸기로 만든 애프터눈 티는 크림치즈 무스를 곁들인 딸기 타르트와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간 바삭한 슈, 아몬드 프랄린 크림과 달콤한 딸기를 샌드한 파리 브레스트로 이뤄져있다.

딸기와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사과와 브리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곁들이면 한적한 오후를 달콤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호텔은 물론 각 업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외부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오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는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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