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대구지역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 41분께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A(81·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파티마병원에서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27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뇌출혈을 앓고 있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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