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등교를 중지한 경명여고 등 지역 5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연기학원을 다닌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격수업을 한 경명여고와 성서고, 남산고, 예담학교가 6일 등교수업에 들어갔다.
전교생이 3학년인 예담학교는 매일 등교수업을 하며, 다른 3개교는 3학년은 매일 등교, 1·2학년은 격주로 등교해 수업한다.
또 최근 가족과 제주 여행을 다녀온 학생 1명이 확진된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격일 등교에 들어갔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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