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 개최한 물산업 활성화 및 물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 참석자 기념사진. 대구환경공단 제공
대구환경공단이 개최한 물산업 활성화 및 물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 참석자 기념사진. 대구환경공단 제공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 중회의실에서 물산업 활성화 및 물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환경공단 CEO 및 부서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과 입주기업협의회 대표단 등 약 30여 명의 물환경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소개 및 물산업 진흥계획 공유, 실증화시설 소개 및 현장견학, 입주기업 회원사 소개 및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전국에 있는 환경공단(광주, 대전, 대구, 부산, 인천) CEO들을 대상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원사 소개를 통해 입주기업 지원과 더불어 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전국 환경공단 협업을 통해 물산업 혁신의 더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가 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환경공단 CEO들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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