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났던 한혜진(36)이 7개월 만에 돌아온다.

1일 스포츠조선은 ‘나 혼자 산다’ 측과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한혜진이 오는 4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혜진이 최근 스튜디어 녹화를 마쳤으며, 이번주 방송부터 재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던 MC 전현무와 공개적으로 교제했으나 지난 3월 결별 사실을 알리며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의 자리를 비워둔 채 7개월이란 시간을 기다려왔다. 그동안 박나래와 이시언, 기안 84, 성훈 등이 한혜진과 전현무의 공백을 채웠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