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와 사람 표지. 렛츠북 제공
특허와 사람 표지. 렛츠북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렛츠북이 김경래·유동한 공저 ‘특허와 사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참신한 시각을 담아 다양한 사례와 비유로 답한다. 특허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부터 특허 전문가까지 누구나 특허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을 소개한다.

이정환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저자가 드디어 특허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저자는 기업에서 특허를 관리하는 일이 마치 ‘아이를 어떻게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라며 “또 저자는 훌륭한 관점의 전환을 통해 특허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자극하는 좋은 글들을 듬뿍 담아냈다. 저자는 아이를 사랑하듯, 특허도 사랑하는 이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영택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발명가는 이 저서를 통해 법 규정과 기술적 용어에 가려진 특허 인생의 본질을 터득할 수 있고, 특허 전문가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 속에 숨어 있던 특허의 알몸뚱이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기 한국 및 일본 변리사는 “마치 시원한 사이다를 한 잔 마신 기분이다. 나름 전문가인 나도 책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무릎을 쳤다. 특허업계 종사자라면 대부분 느끼는 문제들을 적절한 예를 들며 이토록 쉽게 풀어서 쓴 책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경호 미국 특허 변호사는 “이런 참신한 책은 처음 접해보며 충격 그 자체다. 저자의 창의적인 Insight를 담은 주옥같은 문구들은 모두의 마음과 두뇌를 자극할 것이다. 반드시 정독해 특허와 사람에 대한 Tip을 얻고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허와 사람’은 특허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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