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진] 노인과 학생의 유쾌한 이야기 ‘이사부로 양복점’
[톡진] 노인과 학생의 유쾌한 이야기 ‘이사부로 양복점’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9.04.1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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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과 10대 고교생의 발칙한 반란
이사부로 양복점 표지. 황금시간 출판사 제공
이사부로 양복점 표지. 황금시간 출판사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황금시간 출판사가 ‘이사부로 양복점’을 출간했다.

이는 여든 넘은 노인과 고교생이 손잡고 시골 상점가의 한 양복점에서 일으킨 발칙한 반란을 그린 소설이다.

의욕 없이 살던 주인공 ‘아쿠아’는 ‘이사부로’를 만나고 달라진다. 양복점 리뉴얼을 진행하며 만난 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외면했던 시니어들과 ‘정상이 아닌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된다.

이 책은 자기만의 주관으로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하는 이들에 찬사를 보내고, 무기력하게 사회에 물들어 사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유쾌하게 날린다.

답답한 현실을 꼬집고 기성세력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웃음 뒤에 결코 가볍지 않은 작가의 생각을 담았다.

‘이사부로 양복점’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거침없는 전개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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