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트라하 시연 방송 안내 포스터. 넥슨 제공

[블로그 뉴스=황수진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출시를 앞두고 첫 번째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다. 넥슨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으며 흥행에 심혈을 기울이는 작품으로 이미 사전 예약자 35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는 8일 저녁 9시부터 90분간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가 대도서관 트위치에 출연해 트라하를 소개한다.

이어 12일에는 유튜브 구독자 62만명의 ‘머독’과 구독자 109만명의 ‘테스터훈'이 머독 트위치에서 트라하를 직접 시연한다.

‘대도서관’과 ‘테스터훈’은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도 ‘트라하’를 소재로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었다.

한편 넥슨은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에게 게임 출시일(18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의 의상상자’를 지급하고, 사전예약 350만 돌파를 기념해 캐릭터 이름을 선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패션마스크’를 특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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