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표지.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표지.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직장생활, 그 시작도 어렵지만 그 과정은 더 험난하다.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가능할까? 이 물음에 대한 어느정도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좋은땅출판사는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저자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는 20년 차 직장인이다. 그는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조직생활에서의 자세, 기획서·보고서 작성하기, 관리자의 역할, 인간관계 등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따뜻하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아이를 위해 평범한 아빠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단다. 이 책은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다. 이 포근한 선물을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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