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새해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세계 팝업 아트(World Pop-Up Art)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전시는 3차원 시각예술인 팝업아트를 미술의 새로운 영역으로 규정하고, 팝업 기법이 접목된 작품을 지역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다.다음달 23일까지 펼쳐지는 세계 팝업 아트전에는
대구선이 폐선된 자리에는 아름다운 공원이,K2 주변의 소음으로 폐허가 되어 가던 공간은 행복마을로!최근 전국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운동 대열에 대구 동구가 합류했다.마을 이름은 듣기에도 정겨운 옹기종기 행복마을!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경상북도가 지난 23일 도청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설 맞이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내에서 생산된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또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불고기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해 올해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핵심사업으로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창립총회)'을 올 8월 열고,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신도청이전지 일원에 '한국정신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올해 국비 3
경상북도가 설을 앞두고 구미축협, 영천축협과 공동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열었다.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경북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10~3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또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및 소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촌현장 민생탐방에 나섰다.김 지사는 23일 오전 7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포항어업 정보통신국, 과메기 생산업체, 구룡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먼저 포항어업 정보통신국을 방문, 동해에서 조업하고 있
경상북도가 차별화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올해 다양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북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안동의 유교문화, 북부지역의 산림자원, 동해안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키로 했다.우수한 경
대구시가 2030세대와 개별자유 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대구 관광 SNS 홍보를 강화한다.대구시는 '대구방문의 해'로 지정된 2011년부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대구 관광 공식 블로그 '제멋대로 대구로드'와 페이스북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대구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1주일 앞둔 지난 21일 수성구 모명재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중국 안후이성(安徽省) 교장과 교사 등 21명이 학생들의 수학여행 사전 답사를 위해 방문한 것. 해설사로부터 400년 전 역사 속 두사충의 이야기와 이순신 장군과의 우정, 명정각에 얽힌 효 이야기 등을 경청한 방문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설날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먼저 설 당일인 31일에는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떡을 증정한다.또 물시계 앞에서는 선착순 1가족당 1개씩 손글씨 전문가가 직접 새해 덕담을 새긴 캘리
경북 청도에 다양한 자전거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시범공원이 들어선다.도와 청도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레포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도읍 유호리 청도천과 인근 옛 쓰레기 매립장을 활용, 약 3만9천㎡ 규모의 자전거 시범공원을 조성한다.국비 1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등
경상북도의회 사무처는 설을 맞아 21일 오전 경북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60여명의 직원들은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차례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경상북도가 올해 중국 산시성과 한·중 인문교류, 청년 교류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POST 실크로드 프로젝트, 경북도-산시성 자매결연 1주년 교류협력 사업 협의를 위해 21일 중국 산시성 실무협의 방문단 일행과 함께 국제교류 실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와 산시성의 주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시는 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생명유지를 위한 단순한 기능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물을 찾는다. 이런 물을 찾아 도시 근교의 등산로, 공원 등에 위치한 약수터를
경상북도가 올해 6만5천개의 일자리창출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담은 일자리창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생애일자리 등 좋은 일자리 2만4천689개와 사회적활성화·친서민 일자리 4만277개 등 총 6만4천966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일자리 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총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총 16개 휴게소에
대구 달성소방서는 20일 현풍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119봉사단 등 150여명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소규모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에서 이동식 석유난로 등 난방기기의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우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맨의 생생한 삶과 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니다큐로 선보인다.삼성은 임직원의 생활상을 담은 SNS 미니다큐 '줌인삼성'(ZOOM in SAMSUNG)이 20일부터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이번 다큐는 삼성맨이 일하고 살아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
경상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등에 대한 도민들의 불필요한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최근 닭과 오리 등 가금육의 안전성에 대한 염려로 소비 저하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 도는 최근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H5N8형)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주낙영 행정부지
경상북도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친서민 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연인원 5천9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204억원을 집중 투입한다.도는 올해 친서민 일자리사업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기간 운영가능 한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