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 사랑채움·행복카드’ 참여자 모집…최대 1080만원 지원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접수…중소·중견기업 청년 대상
2026-03-20 정수영 기자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경북도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채움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청년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2년간 48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 4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가입 기간 중 결혼할 경우 120만원의 축하금이 더해져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다. 1년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해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사업 모두 청년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과 경북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두 사업 간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경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