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대접하고 휴대용 방석 선물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이석봉) 교통안전계 직원들은 9일 오전 달서구 용산동 보성2차아파트 부녀회 회원들과 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아파트 부녀회 회원 등은 경로당에 모인 6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성서경찰서 직원들이 마련한 휴대용 방석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서경찰서 이진숙 순경은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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