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 표지. (이지스퍼블리싱 제공)
‘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 표지. (이지스퍼블리싱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이 구글로 업무를 하는 사람을 위한 스마트 워크 입문서 ‘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을 펴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클라우드를 이용해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 크롬 설정 방법부터 지메일 사용법,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드라이브, 캘린더, 설문지 등 협업 도구를 사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시에 작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 구글 미트로 비대면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법, 크롬 브라우저의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서비스 12가지, 업무 활용법 83가지를 담았다.

SK, KT, LG, NH농협, 멀티캠퍼스, 한국3M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업·기관·대학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스마트 워크 관련 세미나와 강의, 도입 컨설팅을 100회 이상 진행한 이광희 저자가 그동안의 실무 경험을 살려 업무 능력을 높이는 포인트를 족집게로 집어내듯 설명한 점이 눈에 띈다.

배달의민족 구글 워크스페이스 관리자인 이청규 씨는 “이 책은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하나하나 따라 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구글 스마트 워크를 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유튜브 채널 ‘뭐해먹고살지?’ 운영자 김인숙 씨는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강의하며 터득한 눈높이로 구글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정말 쉽게 정리해 둔 매뉴얼 비법서”라며 초보자에게 일독을 권유했다. (‘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이광희 지음/328쪽/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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