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최강추위…대관령 영하 12도·서울 영하 4도
올들어 최강추위…대관령 영하 12도·서울 영하 4도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0.12.03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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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떨어진 낙엽이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블로그뉴스 BD)
대구 도심 떨어진 낙엽이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블로그뉴스 BD)

[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4일 올들어 처음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겨울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서울도 영하 4도까지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3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수준의 분포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은 전날의 -7~4도보다 2~6도 정도 낮다.

내륙지방은 대체로 아침에 영하의 추운 날씨다. 중부 내륙과 경북 일부내륙, 전북 내륙의 아침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지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10도 내외까지 떨어질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춘천 -7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1도, 광주 0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인천 4도, 춘천 5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광주 7도, 제주 9도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북은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서울 일부와 경기 동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4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강하게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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