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년간 개최한 '월성 사진촬영대회' 역대 수상작 201점을 선보이는 '월성 딜라이트: 야외사진전시'를 오는 30일부터 연구소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월성의 자연 ▲사랑, 그리고 동심 ▲월성, 추억을 담다 ▲역사의 흔적 ▲나도 고고학자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월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월성 발굴조사 현장을 배경으로 매년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라는 제목 아래 경주 시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월성 사진 촬영 대회'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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