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K텔레콤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SK텔레콤이 5G 기술이 탑재된 아이폰12 라인업(iPhone 12 Pro, iPhone 12 Pro Max, iPhone 12, iPhone mini)을 선보인다.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12 모델은 뛰어난 카메라와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청 환경을 위해 전면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iPhone의 내구성 측면에서 가장 큰 도약을 이뤄낸 새로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로 보호된다. Apple이 설계한 A14 Bionic은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를 23일부터 사전 주문 받는다. 구매는 10월 30일부터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폰12 미니는 추후 구매 가능하다.

16.1인치 아이폰12 프로는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의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으로 출시된다.전면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수 기능,2 내구성이 뛰어난 새로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를 도입했다. A14 Bionic 칩으로 구동되며 야간 모드, Deep Fusion, Smart HDR 3, Dolby Vision3 방식의 HDR 동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 급 카메라는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성능이 좋아진 와이드 카메라, 넓게 포착하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뛰어난 사진과 동영상을 포착하는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다.

6.1인치 아이폰12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PRODUCT)RED6 등 다섯 가지 아름다운 색상의 알루미늄 마감으로 출시된다. 전면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수 기능, MagSafe, 내구성이 뛰어난 새로운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를 도입한다.

아이폰12 프로의 A14 Bionic 칩을 그대로 탑재했으며 첨단 카메라 시스템, 스마트폰 사상 최고 화질의 동영상, 훌륭한 배터리 이용 시간을 제공한다. HDR 동영상을 Dolby Vision으로 촬영하는 카메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갖춘 첨단 듀얼 카메라 시스템, 저조도 촬영과 야간 모드 촬영을 지원하는 와이드 카메라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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