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표지. (비즈니스북스 제공)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표지. (비즈니스북스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설득의 기술까지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말하기 방법을 담은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을 출간했다.

이 책은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된 브랜트 핀비딕이 20년간 미국 방송가와 할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말하기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 브랜트 핀비딕은 20년간 30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켜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액을 얻어낸 전설적 인물이다. 그는 투자나 계약 유치를 위해 프로젝트나 사업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피칭 현장에서 단 3분 만에 계약을 성사시켜 말을 돈으로 바꾸는 ‘언어의 연금술사’라고도 불린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이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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