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족 67%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펫족 67%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 최예원 기자
  • 승인 2020.09.29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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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트렌드 조사 발표
동물 호텔평가단 모집 캠페인 실시
돈내코 힐 리조트. (호텔스닷컴 제공)
돈내코 힐 리조트. (호텔스닷컴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호텔스닷컴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눈으로 동물 친화적인 호텔을 직접 평가하는 ‘펫호텔리뷰단(Creature Critic)’을 30일부터 모집한다.

호텔스닷컴의 마스코트 벨퍼그가 이끄는 ‘펫호텔리뷰단’에 선발된 동물들은 전 세계 반려동물 동반 가능 호텔에 직접 머물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선발된 평가단에게는 10박을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이 제공된다. 호캉스를 좋아하고, 호텔스닷컴 마스코트인 벨퍼그와 같이 개성을 뽐내며 호텔 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동물이라면 누구나 동물 호텔 평가단으로 지원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신의 반려동물을 남겨 둔 채 여행을 떠나는 것을 꺼리는 펫족(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호텔스닷컴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코로나 이후 자신의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을 때 전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답했다. 이를 반영 하듯 실제 2019년 인터넷 동물 친화 호텔 검색량은 3배 늘어난 바 있다.

또한 응답자의 67%가 여행을 떠날 때 반려동물을 데려간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이 주인을 그리워할까 봐 걱정되어서(45%)’, ‘너무 보고 싶어서(44%)’, ‘반려동물이 고립공포증에 걸릴까 염려되기 때문에(43%)’ 등을 반려동물을 여행에 동반하는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조사 응답자의 80%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고 대답한 것에 반해 응답자의 20%는 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숙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데려가지 못할 것이라고도 대답했다. △응답자의 33%는 반려동물이 주인과 같은 방에 머무르지 못하는 것이 염려된다고 말했으며 △32%는 동물 동반 가능한 숙소를 찾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6%는 애완동물이 난처한 상황을 만들까 봐 걱정된다고 답했다. 호텔스닷컴 공식 홈페이지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소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부터 화려한 도심을 즐길 수 있는 숙소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를 찾아볼 수 있다.

호텔스닷컴 코리아 김상범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가족인 반려동물을 남겨두고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며 “이에 호텔스닷컴은 반려동물을 동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원하는 숙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은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떠날 수 있는 숙소를 추천했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


코엑스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4성급 호텔로, 반려견 및 반려묘 입장이 가능하다. 객실당 2마리, 각 최대 9kg 동물 동반 가능하며 한 마리당 1주일 기준 5만5000원의 요금이 청구된다. 

 


남해 독일마을 노이하우스


아름다운 남해 독일마을 근처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펜션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한 마리당 숙박 기간 내 1회 3만원의 요금이 청구된다. 
 


돈내코 힐 리조트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3.5성급 호텔로, 야외 수영장 및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동물을 동반한 가족에게 적합하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객실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예약 확인서에 있는 번호로 문의해야 한다. 한 마리당 1박에 2만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숙박 시 2만원의 보증금을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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