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 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 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을 출간했다.

‘꿈꾸는 것 같은 시’, ‘감추인 별들을 꿰어 만든 노래’에 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이 출간됐다.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이빛들 저자의 세 번째 시집으로 저자만의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한 편의 시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시집은 개인적인 갈등에 초점을 뒀다.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그리고 있는 저자의 시도가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성경 인물을 주제로 문학과 신학의 조화를 꾀한다. 모든 신앙인에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빛들 지음/좋은땅출판사/212쪽/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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