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 (좋은땅출판사 제공)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 (좋은땅출판사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출간했다.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를 보는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삶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면 객관성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그러니 인명(人命)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며 봐야 하는데,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명리학이다.

한국역리학회 회원이자 학술위원인 저자 도경 김문식은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게 아니라 변화를 보는 것이다’라는 전제 아래, 답이 정해진 인생이 아닌 조금 더 현명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펴냈다. 이 책은 명리학이 나오기 전 시대의 우주관부터 시작해 명리학에 대한 사유 체계와 해석, 예제와 활용법 등을 담고 있다.

명리학에는 인생을 현명하게 넘어가는 지혜가 있다. 각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명리학을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자. (김문식 지음/좋은땅출판사/396쪽/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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