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했다. 모델들이 서울 강북구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에서 LG 퓨리케어 미니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했다. 모델들이 서울 강북구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에서 LG 퓨리케어 미니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수유역점·건대역점·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한다.

양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모바일 설문 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이용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1000명의 카페 이용객 가운데 ‘혼자 방문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비중(27.7%)을 차지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63.2%가 혼자 카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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