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북 경산에서 타자니아 해외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제공)
2일 0시 기준, 전날 생후 4개월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구미시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생후 4개월 된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경산의 친척집에 체류 중 확진을 받은 경기 성남시 30대 여성의 딸이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A씨의 생후 4개월 딸도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현재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경북지역 확진자는 1361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1293명, 사망자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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