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미국과 일본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안동보건소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0일 격리해제 재검사에서 양성판정 됐다.
또 다른 확진자 B씨는 28일 일본에서 입국한 뒤 다음날 경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총 확진자는 1359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1293명, 사망자는 58명이다. 나머지 8명은 안동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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