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째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블로그뉴스 DB)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블로그뉴스 DB)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구는 지난 3일 이후 22일째, 경북은 7일 이후 19일째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39명으로 전날과 같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전국 3개 병원에 17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된 환자는 총 6829명이며, 완치율은  97.1%이다.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0명으로 돌아섰다.  

코로나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4명이다. 완치자는 이날 1명이 퇴원해 총 1293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5%로 올라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으로 사망율은 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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