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 아반떼, 쏘나타, 코나, 그랜저,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 시승 기회
7월 24일~28일, 7월 31일~8월4일 총 2개 차수, 250대 시승차 운영

현대자동차가 23일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료 렌탈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자동차)

[블로그뉴스=최재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4~28일, 31~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은 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1일 홈페이지와 개별공지한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여행책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 여행 키트’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