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비접촉 관광지 10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지는 구덕야구장, 다대포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부산치유의숲, 안데르센동화마을, 아미르공원, 장산, 평화조각공원, 회동수원지, 황령산 등이다. 

해당 지역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접촉 관광지 100선에 들기도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를 기념해 12일까지 ‘부산에서 특별한 여름휴가’ 행사를 진행한다. 관광공사 공식 SNS 등에 ‘부산 여행 가고 싶은 친구’, ‘부산에서 보내고 싶은 여름휴가’에 댓글을 쓰면 된다. 당선된 사람에게는 다대포해수욕장 일일 서핑 강습권을 줄 예정이다.

또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비치타월과 드라이백(100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