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 DB)
한 의료진이 휴대전화를 살펴보며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블로그뉴스 DB)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해외유입사례 1명이 발생한지 하루만이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42명이다. 전날에는 고령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간 이어오던 신규 확진자 0명의 행진이 멈춰선바 있다.

이로써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달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46일로 늘어났다.

완치자 이날 1명이 퇴원해 1274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4.9%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을 받을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8명 남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이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