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이어갔다. (블로그뉴스 DB)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이어갔다. (블로그뉴스 DB)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0명을 이어가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41명으로 전일과 같다. 이로써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달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43일로 늘어났다.

완치자 전날과 같은 1266명으로 완치율은 94.4%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을 받을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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