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오는 18일 대구지사 개소식을 갖는다. STX건설 제공
STX건설이 오는 18일 대구지사 개소식을 갖는다. STX건설 제공

[블로그뉴스=최재혁 기자] STX건설이 대구지사 개소식을 갖고 대구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STX건설 주식회사 대구지사는 오는 18일 수성구 아뜰리에르블루웨딩(지범로17길95)에서 대구지사 개소식을 연다.

STX건설 주식회사는 대구지사 동구 동부로 삼환나우빌 상가(103호)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우 STX건설 회장과 이정웅 STX건설 사장 및 지역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하는 이현우 회장은 대구가 고향이다. 

신도용 대구지사장은 “미래전략적 기업으로 대구지역 발전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대구에 지사를 설립했다”면서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혁신적인 기업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TX건설 대구지사는 향후 남산동 행복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신호탄으로 각종 주택사업 관련 사업계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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