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사이버대 제공
영진사이버대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사이버대 제공

[블로그뉴스=최재혁 기자] 영진사이버대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 소속 직원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이 협회 소속 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 대학교 입학 시 장학 혜택도 지원한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는 경북지역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지역 20개 지역자활센터에서 3000여 명의 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북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이버교육을 통한 취업의 길과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