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에 1년간 연안여객선 '바다로' 최대 50% 할인
9900원에 1년간 연안여객선 '바다로' 최대 50% 할인
  • 최예원 기자
  • 승인 2020.05.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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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포스터. (해양수산부 제공)
바다로 포스터. (해양수산부 제공)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4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으로 2015년 12월에 처음 출시됐다.

'바다로'는 작년까지 여름권, 겨울권, 결합권, 연중이용권으로 나뉘어 각각 판매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연중이용권' 하나로 통합하고 가격을 9900원으로 대폭 낮췄다.

또 기존의 연중이용권은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올해 구매자 본인(18세 미만에 한함)을 포함한 가족 최대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권(1만5900원)도 새로 출시됐다.

올해 '바다로'에는 총 46개 선사에서 118척의 선박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데 연중이용권이나 가족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20% 할인된 운임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다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해수부 김준석 해운물류국장은 "올해에도 '바다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우리 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우리 사회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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