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명 급증…53일만에 최대 규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명 급증…53일만에 최대 규모
  •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승인 2020.05.28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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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기 부천 오정동 쿠팡 신선물류센터에 27일 오후 적막이 흐르고 있다. 쿠팡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완벽히 확보될 때까지 센터 운영을 중단한다"면서 안내를 붙여둔 상태다. 2020.5.27/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했다. 지난 4월 5일 81명 이후 53일 만에 최다 확진자 규모를 기록했다.

이들 중 68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었다. 특히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N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68명 중 6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9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40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45명 증가한 1만340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68명에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가족감염 사례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 22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충남 1명이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경기·인천·대구·부산·경북 등 지자체 7곳에서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치명률은 2.37%다. 성별로는 남성 3%, 여성은 1.92%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6.63%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는 20대가 3146명으로 전날보다 1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7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1344명의 지역은 대구 6880명, 경북 1379명, 서울 826명, 경기 795명, 인천 180명, 충남 146명, 부산 145명, 경남 123명, 충북 60명, 강원 56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529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86만8666명이며, 그중 83만495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3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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