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의 이민 스토리(유럽 편) 표지, 242쪽, 1만5900원. (사진=바른북스)
셀레나의 이민 스토리(유럽 편) 표지, 242쪽, 1만5900원. (사진=바른북스)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셀레나의 이민 스토리 ‘유럽 편’을 출간했다.

‘셀레나의 이민 스토리(유럽 편)’는 유럽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민 생활 지침서로, 유럽 주요 8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생활상, 이민절차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 이민지로 유럽이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 투자 환경과 이민 생활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고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20년 넘게 이민 업계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한 저자는 행복한 이민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이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딱딱한 이민절차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도표나 그래프 등의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했고, 이민 절차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이슈 등 생활하는 데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학부모가 가장 관심이 많은 유럽의 여러 국제학교와 세금제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부록 편으로 정리했고, 셀레나의 이민팁 등 다양한 코너를 활용해 독자들에게 이민생활에 있어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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