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계산법에 답이 있다! 표지(사진=도서출판 참)
절세? 계산법에 답이 있다! 표지(사진=도서출판 참)

[블로그뉴스=최예원 기자] 토픽코리아·도서출판 참은 4월 중순에 세금 폭탄을 맞고 스스로 공부해 택스 코디네이터가 된 저자의 100% 실전 절세를 담은 '절세? 계산법에 답이 있다!'를 발간했다. 

저자 나경애는 부산에서 굵직한 사업체를 운영하던 중 스스로 공부해 터득한 세무 지식과 꿀팁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금 폭탄을 맞고 시중에 나와 있는 세무 관련 책을 50권 이상 읽었단다.

오랜 기간 많은 분들의 세무 상담을 도와주다 주변의 권유로 용기 있게 책쓰기에 도전했다. 사업 경험, 세무와 법 지식을 토대로 이전의 저처럼 전문가 영역이라는 장벽에 처음부터 겁을 먹고 호구가 되어 가는 많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들려주고자 책을 썼다. 네이버 카페 ‘알라딘의 마법의 램프’에서 세무 칼럼을 쓰고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세금을 낼 때마다 하는 질문이 있다. “절세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저자는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명확한 답을 알기 쉽게 제시해줄까 긴 시간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그 답을 찾았다. 바로 세금 계산 공식에 답이 있었다.

세금 계산법은 중학생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가능하다. 숫자만 생각해도 머리가 지끈한 사장님도 충분히 절세를 할 수 있다. 이 책의 계산법을 잘 따르면 엄청난 돈을 절세할 것이다.

세금의 계산법 정도만 알고 있어도 많은 세금을 아낄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세무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초창기 창업 비용을 제외하고 가장 큰 지출이 세금이라고 한다. 이렇게 큰 지출임에도 많은 사장님들이 어렵다는 핑계로 세무 공부를 모르는 척해 버린다.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려면 세무에 대한 지식은 필수이다. 세금은 지출이 큰 금액이기에 신고 전에 미리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계산해보고 준비해야 자금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 세금은 사후적으로 신고 기간에 챙기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관리를 해야 하는 분야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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