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장미지 기자] 지난 3일 밤 11시 43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한 한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공장 1층과 2층 전체와 냉동창고 외벽 일부 등을 태워 986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힌 뒤 4일 새벽 0시 1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방국과 경찰은 이날 불이 1층 작업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장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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