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식 분야 관광전문가 육성
대구시, 미식 분야 관광전문가 육성
  • 정수영 기자
  • 승인 2020.02.17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관광 잇 히어로(HERO)’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관광 잇 히어로(HERO)’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미식관광 예비-스타트업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달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관광 잇 히어로(HERO)’란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대구 3대문화(가야·신라·유교)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과정의 하나로, 지난해 관광브랜딩 전문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미식관광 특화 창업교육이다.

교육은 오는 3월 11일 개강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2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1단계는 8주간(수요일 야간, 토·일 운영) 진행하며, 관광브랜딩을 기반으로 한 기획교육과 기초 창업 교육, 네트워킹 중심의 인규베이팅 교육 등을 중점 교육한다.

1단계 교육이 끝나는 4월 29일에는 우수 수료생을 선정하는 결선심사를 개최해 총 5팀의 2단계 모의창업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총 4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창업 실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수료생 전원에게는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3대문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출전을 위한 지원서 컨설팅을 추가로 진행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대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반경이 대구인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창업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접수는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또는 대구관광뷰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미식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기본기가 충실한 미식관광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구를 국내 제일의 미식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