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22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제공.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22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는 22일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행사지원 후원금 300만 원을 남산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앞선 21일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원대신시장을 찾아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청아람 봉사단의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겠ᄃᆞ”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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