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홍보 포스터. 수성구청 제공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홍보 포스터. 수성구청 제공

[블로그뉴스=이효영 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이 만든 콘텐츠로 꾸며진 청년 축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올해 초 수성문화재단에서 개최한 ‘행복수성 2030 징검다리캠프’ 결과물을 참여자들이 직접 업그레이드해 소개한다.
 
수성구를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사진, 핫플레이스 소개 뮤직비디오, 테마 여행 코스 등의 청년 콘텐츠를 무대와 주제관에서 전시한다.

기념 퍼포먼스,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DJ파티 등과 함께 청년 셀러가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유와 청년 공동체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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