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누보 온열매트 패밀리형 오팔그레이. 사진=위드앤 제공.
베베누보 온열매트 패밀리형 오팔그레이. 사진=위드앤 제공.

[블로그뉴스=황수진 기자] 디자인과 안전성을 모토로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회사 베베누보가 온열매트를 출시했다.

2020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온열매트는 에머매쉬 커버 분리형이라 더욱 특별하다. 소비자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능 및 디자인을 보완하면서 겨울 준비에 들어간 엄마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믿을 수 있는 품질, 안전한 제품

베베누보 온열매트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감’에 중점을 뒀다. 체온에 적합한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에어매쉬 커버를 적용했다. 에어매쉬에서의 대류 현상으로 온열감이 장시간 지속되어 난방비를 절약하고, 저온 화상에 안전하다.

전기장, 자기장, 전자파의 발생량을 측정하여 허용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EMI/EMS 인증도 획득했다. 그 결과 자연상태에서와 비슷한 값이 측정됐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재의 근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국부 과열 차단기능을 탑재하여 15시간 자동 꺼짐 기능으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 시에도 안전하다.

◇에어매쉬 커버 분리형으로 경제적이고, 실용적

분리되는 커버는 여름에 쿨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뒷면에는 미끄럼방지처리가 돼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 노는 것도 문제 없다. 사계절 내내 놀이 매트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베베누보 온열매트는 커버를 분리할 수 있고, 커버를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어 세탁기 사용이 편리하다.

◇베베누보 패턴, 세련된 디자인

베베누보가 사랑받는 이유는 매년, 시즌 별로 신규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베베누보는 자체 디자인으로 자체 생산을 지향한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재미없고 멋 없는 디자인이 아니라, 거실이나 침구 등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모던하고 심플한 패턴을 직접 만들고 있다. 이는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가능하다.

베베누보 김숙경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베베누보 온열매트는 가족 모두가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누보 온열매트는 오는 16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드앤이 운영하는 해피타임, 네이티브블리스, 마들린 브랜드가 통합된 ‘위드앤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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