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승돈 의료협력실장,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김정아 팀장, 한국호텔협회 정오섭 사무국장, 서울드래곤시티 김남욱 총괄 총지배인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왼쪽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승돈 의료협력실장,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김정아 팀장, 한국호텔협회 정오섭 사무국장, 서울드래곤시티 김남욱 총괄 총지배인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블로그뉴스=황수진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 최대 객실 규모와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호텔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1700 규모의 객실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 교통의 중심인 용산역에 위치해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규모와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의 호텔플렉스인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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