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이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르드메사를 론칭했다. 코렐 브랜드 제공.
코렐이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르드메사를 론칭했다. 코렐 브랜드 제공.

[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코렐 브랜드 코리아(Corelle Brands Korea)는 유럽 도자기 명가 포르투갈에서 영감을 얻어 포르투갈산 재료를 활용 포르투갈에서 직접 제작, 생산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르드메사(Core de Mesa)’를 신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꼬르드메사’라는 이름은 테이블(Mesa: 포르투갈어로 테이블) 위의 중심(Core)이 되는 식기이자 다양한 색상(Cores: 포르투갈어로 색깔)의 식기로 다채로운 플레이팅을 통해 아름다운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꼬르드메사’의 식기들은 그레이, 핑크, 베이지 등 편안한 뉴트럴 컬러와 유광의 조합으로 테이블 위에 신선하고 모던한 조화를 선사한다.

‘꼬르드메사’는 유럽의 도자기 명가인 포르투갈에서 직접 디자인, 제작을 진행해 탄생한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포르투갈산 고급 재료로 핸드크래프트 기법을 통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제품이 아닌 비정형 모양이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줘 격식을 갖추거나 특별한 날은 물론 데일리 테이블링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매력만점 테이블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러피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꼬르드메사’는 △소스, 와인 안주 플레이팅 등에 제격인 라메킨(소스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유럽 감성의 깊이감 있는 시리얼볼 △넓은 가장자리로 파스타볼, 카레볼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파스타접시 등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라메킨과 우드트레이가 함께 구성되어 센스 있는 식탁을 연출할 수 있는 우드 트레이 세트(4p) △혼밥족을 위한 싱글 세트(6p) △파스타접시 세트(2p) 등 다양한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꼬르드메사’ 제품은 백화점 코렐 매장과 코렐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해 ‘남산 와이너리’와 함께 7월 한달 간 포르투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꼬르드메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코렐 브랜드 및 남산 와이너리의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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